제13회 미쟝센 단편영화제 장르의 상상력전이 개막했습니다.
개막식 포토월 행사에서는, 배우라는 수식어를 잠시 접어두고 장르별 명예 심사위원으로 위촉된 스타 5인방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.
그가 등장하자 플래시 세례가 쏟아집니다.
4년 만에 컴백했지만 여전한 미모로 어디서든 빛나는 남자 강동원이 입장했는데요.
큰 키에 어울리는 롱재킷으로 올블랙 패션을 완성한 강동원
[현장음]
동원 씨 손 한번만 흔들어주세요.
취재진의 요청에 쿨하게 응하며 강동원은 다정하게 손인사도 건넵니다.
뒤이어 여신 자태를 뽐내며 등장한 한지민
여름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사랑스러운 원피스로 멋을 낸 모습입니다.
아름다운 중년의 여배우 김성령은 장미문양이 들어간 퍼플 원피스로 우아한 매력을 보여주는데요.
뒤태는 브이라인으로 깊게 파여 반전 매력을 선사합니다.
조진웅은 깔끔한 슈트에 행커치프로 포인트를 준 산뜻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.
아이돌을 넘어 배우로 완벽히 성장한 이준
이제는 심사위원으로도 나서게 됐는데요.